2013년 6월 30일 일요일

우리는 적극적인 수동태적 삶을 살아야한다


성경 신구약의 원어인 헬라어와 히브리어에는 한글이나 스페인어 또는 영어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동사 능동태와 수동테를 중요시한다. 왜 현대인의 언어와 달리 당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는 동사의 상태를 말할때 능동태와 수동태로 나누어 큰 의미를 부여했는가?

주관적인 생각일지는 모르나 깨닫게 해주시는 마음으로는 항상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능동태의 입장에서 말씀하시고 또 명령하시며그 말씀을 받고 순종하는 그의 백성들은 수동태의 입장에서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능통태적 명령에 수동태적 순종으로 본토 아비집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갔으며, 예수님도 능동태적으로 양의 문이시라하면서 수동태적으로 그 문으로 들어가는 자마다 구원을 얻는다 말씀하셨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동태적인 말씀에 항상 적극적인 수동태적 순종을 해야하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능동태적으로 행동할때 교만이 생기고 우리가 일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동태적 명령에 적극적인 수동태적 순종을 바라시는 것이다.
능동태는 수동태를 부르고 수동태는 능동태에 의해서 반응하게 되어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