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6일 일요일

우리가 행복해지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 신10:12-13

신10장 12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절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세상에사는 모든 사람은 행복을 원하며 행복해지기를 갈망한다. 그래서 자신의 방식대로 행복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그 행복을 위해 희생을 한다.
자신이 자신 스스로의 행복을 원하고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자식 또한 부모나 형제가 행복해지기를 소원한다.

그러나, 천지를 창조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행복에 관심이 있으시고, 우리를 이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잊고있다.
과연 하나님이 내가 행복하기를 원하시고 계신가? 그럼 우리가 행복해지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무엇인가? 라고 질문을 해본다.

신명기 10장12절에 언제 끝날지 모르는 힘들고 험한 광야 길을 걷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서 또 이시대의 광야 길을 걷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네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냐? 고 물으면서 13절에 네가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부모나, 자식이나 또는 형제나 친구보다도 심지어 우리 자신보다도 더욱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시고 계신다.
광야길에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가지만 하나님이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시기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지키기를 요구하신다고 12절에서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시는데 우리의 방식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적인 행복인 아닌 12절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행복해지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행복은 하니님 없이는 있을 수 없으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는 행복이 없고, 그의 말씀을 지키며 살지 않고는 행복할 수 없으며, 하나님을 사랑하지않고   섬기지않고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세상에서가 아닌 하나님께 찾아야한다.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시어 주시는 그분의 말씀과 명령을 지킴으로 행복해 진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13절).

우리는 지금까지 어디서 행복을 찾았나? 무슨 행복을 찾았나? 진정한 행복을 찾기위해 하나님이주시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속에 행복이 있다는 말씀을 우리에게 하시고 계신 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다른데서 행복을 찾지 말자. 세상에서 말하는 일시적인, 물질적인 또 이기적인 행복을 찾지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행복을 소망하고 또 그 행복을 원하시는 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말씀과 명령을 지켜 행하여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살자.

2011년 6월 14일 화요일

워너 메이커-미국 백화점왕

워너 메이커(1833-1922)는 미국에서 백화점의 창시자요 백화점 왕으로 불린다. 그는 소비자가 사갔다가 바꾸러 오면 물건은 반드시 교환해 주었으며, 이런 친절이 소문이나 사업이 번창하게되었다. "소비자는 왕이다
라는 유명한 말은 그가 한 말이다.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그는 특히 주일학교에 관심이 많았다. 대통령으 ㄴ어느날 그가 백화점 경영에 두각을 나타내며 또 매우 신실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에게 체신부 장관직을 맡아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러자, 그는 "만일 주일에 주일학교 교사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야만 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장관이 된 후, 매주 토요일마다 고향인 필라델피아에 있는 교회에서 주일 학교교사로 봉사를했다.
하루는 누군가 이렇게 물었다.  워너메이커씨, 당신은 백화점 사업, 장관의 일, 그리고 기타의 일들로 바쁘실터인데 어떻게 4000명니나 되는 주일학교 교장직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그는 정색을 하면서 말했다.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주일학교가 제 본업입니다. 그 외 다른 일들은 그저 부업에 불과하지요.

그는 세계 전역에 수많은 YMCA 건물을 지어 주는 일에도 적극적이었는데, 우리나라 종로 2가의YMCA 건물도 그의회사로 지어진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저는 제 평생에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건물과 땅값만도 200억달라가 됩니다. 하지만 제 소유물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11세 시골 소년이었을떄 산 2달러 50센트짜리 조그마한 성경입니다. 저는 이 성경 덕분에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고 오늘의 제가 있게되었지요.

어느날 한사람이 그에게 그의 성공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45년전에 나는 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없다고 믿었지요. '너희는 먼저 그의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는 말씀말입니다.

균형잡힌 감사

기쁨만 아니라 슬픔도 감사하겠습니다.
성공만 아니라 실패도 감사하겠습니다.
희망만 아니라 절망도 감사하겠습니다.
가진 것만 아니라 없는 것도 감사하겠습니다.
풍족할 때만 아니라 부족할 때도 감사하겠습니다.
승리만 아니라 패배도 감사하겠습니다.
건강만 아니라 아픔도 감사하겠습니다.
생명만 아니라 죽음도 감사하겠습니다.

365 날마다 감사 - 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