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6일 금요일

Quiero Compartir (Lo que hiza nuestro Señor en el avión)


Quiero compartir lo que hizo nuestro Señor en el avión. 

페루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주님께서 역사하신 일에 대해 나누고 싶네요

내옆에 앉아 계속 기침을 하는 페루 할머니 azafata에게 부탁을 해서 물도 갖다드리고 했는데도,   
페루 할머니(73세)가 계속 기침을 하며(era molesto) 앉아 있었고 나는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마음에 전도를 해야된다는 마음이 생겼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비행기 안에서 사람도 많은데 어떻게 해? 그리고 기침을 너무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하며 마음에서 오는 소리를 무시했다. 

그러나 계속 전도 해야한다는 마음이 들어 속으로 주님께서 할머니를 전도받도록 준비하셨으면 할머니가 먼저 말을 걸어 오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전도 하겠다고 기도를 했다. 

그때 비행기가 흔들리며 (turbulencia) 안전밸트를 착용하라는 anuncio 가 나왔다 
그리고 기다렸다는듯이 할머니가 안전밸트를 매는데 도와달라고 말을 걸어와서, 아! 전도를 해야되는구나!, 나는 바로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을 아느냐고 시작해서(당연히 잘 모르고 있었다) 사영리를 전하고 같이 영접기도를 따라하게끔하고 할머니안에 예수님이계심을 전했다. 

그리고 나에게 하는말이 pulmón에 문제가 있어 계속 기침을 하는데 약도 없고 의사도 고칠 수없다고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다시 기도를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할머니의 손을 잡고 주님께 기도를 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쉬시라하고 다시 나는 속으로 기도했다. 살아계신 하나님!  할머니로 하여금 주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세요 라고..

그리고, 비행기는 리마에 도착하여 할머니를 도와 짐을 찾아드리고(4 valijas). 딸이 마중나왔다며 딸있는데까지 같이 가달라고 부탁을해 그렇게 했다. Dios le bendiga 인사를 하고 내 길을 가려는데 문득 전도를 하고 기도를 하고 난 이후 해에질때까지 3시간이 지나도록 기침을  하지않았다. 주님이 낫게 해주신건가? 나는 잘 모르지만 할머니께 살아계신 주님을 보여달라고 기도한 것이 응답이되었을 수도... 주님 감사합니다   

할머니 se llama :
Sra. Gregoria Ramirez
Vive en Tarapoto  -  uñombuqui  a 1000km de Lima. 

이 할머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할머니와 그의 가정(남편과 8남매) 그리고 그동네 주민들에게도 예수님이 전해질 수 있도록...

언제 이 할머니 계신데에 가보고 싶네요. 그 동네에 가서 전도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 

주님의 사랑과 살아계심을 전하며,

Paita에서 이재훈집사 

22/02/201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