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부 록펠러는 세가지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자선의 기록' 입니다. 그는 록펠러 재단을 만들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둘째는 '인생역전의 기록' 입니다. 그는 매우 가난했습니다. 첫사랑에게 가능성이 없는 가난뱅이로 취급받으며 버림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 비방을 자극제로 삼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로 우뚝 섰습니다.
셋째는 ' 장수의 기록' 입니다. 록펠러는 98세까지 장수를 누렸습니다. 눈을 감을 때까지 치아와 위장이 건강했다고 합니다. 록펠러가 3대 기적을 창출해 낸 원동력도 세가지 입니다.
첫째는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남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둘째는 '경건한 생활' 입니다. 그는 한 번도 술과 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평생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했습니다.
셋째는 '성경 묵상' 입니다. 아흔 살이 넘어 시력이 약해지자 그는 사람을 고용해 성경을 읽게 했습니다. 귀로 성경말씀을 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유지했습니다.
주님을 따라 살려는 모든 중앙 청년들에게.....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패니 회장의 문제 해결 철학
"긍정적인 사고"로 널리 알려진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이 백화점 업계의 대부 J.C. 패니를 만나 뉴욕의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회장님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온갖 어려운 문제들을 겪으셨을텐데, 회장님의 문제 해결 철학은 무엇입니까?"
패니의 답변은 신앙의 인물로서 그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목사님, 사실 저는 어떤 문제에 직면하면 먼저 하나님께 감사부터 합니다. 왜냐하면 문제를 하나하나 극복할 때마다 제가 더욱 강해지고, 앞으로 더 큰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갖추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문제를 발판으로 더욱 성장하는 것을 믿기때문이지요. 그러니 감사부터 하는 게 당연합니다."
벼룩으로 인한 감사
<피난처>를 쓴 코리텐 붐 여사느 유내인을 숨겨준 죄목으로 어니 베시와 함께 나치수용소에 감금되어 온갖 고초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갇혀있는 중에도 어렵게 성경책을 구해 날마다 성경을 읽었습니다. 말씀 가운데 "범사에 감사하라"는 구절을 깊이 새겨둔 그녀는 얼마후 언니 베시와 더 열악한 수용소로 옮겨졌습니다. 그곳은 모든 것이 최악이었습니다. 감사할 수 있는 것이라곤 도무지 찾을 수가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벼룩까지 들끓어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습니다. 언니 베시는 이런 비참한 환경까지도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만큼은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언니 베시가 눈을 감고 나지막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벼룩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코리는 할 수 없이 "아멘"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그녀는 벼룩으로 인해 감방 주위에 간수도, 독일 군인도 얼씬하지않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덕분에 그들은 자유롭게 성경을 읽으며 교제를 나눌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세 종류의 감사
첫째는 만일(if)의 감사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 소원을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조건부 감사를 말합니다.
둘째는 때문에(Because)감사합니다.
과거를 가만히 돌이켜 보고 좋았던 일에 대해 감사하는 것입니다.
취직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병을 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마 이런 감사를 고백할 수 있는 사람도 드뭅니다. 모두가 자기가 잘나서 축복받은
줄 알고 때문에 감사 조차 고백할 줄 모릅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의 사람은 이런 때문에 감사를 뛰어넘어 다음 단계의 감사까지 가야합니다.
셋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의 감사합니다.
내가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내게 병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 있을때 자족할 줄 알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됩니다.
제일 큰 능력
감사는 결국 선택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불평은 사탄을 기쁘게 만듭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듯이고 불평은 사탄의 뜻입니다.
감사를 택하든 불평을 택하든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결과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환경에서도 감사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삶은 풍요롭습니다.
하지만 불평하기도 작정한 사람의 인생은 피곤하고 고독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얼굴빛을 평온하게 만들지만, 불평은 우리의 얼굴빛을
짜증스럽게 만듭니다.
능력중에 제일 큰 능력은 감사하는 능력입니다.
감사는 행복의 시작
감사의 시작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감사하는 영혼은 아름다운 영혼이 되고 감사하는 마음은 아름답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자신도 행복해하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합니다.
감사는 우리가 처한 특수 상태,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여러가지
선물을 주의 깊게 그리고 세심하게 하나씩 주목하는 데 달려있다.
그럼으러써 우리의 온 삶은 감사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기쁨과 평온과
평강으로 충만해진다. - H.E.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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