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로 널리 알려진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이 백화점 업계의 대부 J.C. 패니를 만나 뉴욕의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회장님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온갖 어려운 문제들을 겪으셨을텐데, 회장님의 문제 해결 철학은 무엇입니까?"
패니의 답변은 신앙의 인물로서 그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목사님, 사실 저는 어떤 문제에 직면하면 먼저 하나님께 감사부터 합니다. 왜냐하면 문제를 하나하나 극복할 때마다 제가 더욱 강해지고, 앞으로 더 큰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갖추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문제를 발판으로 더욱 성장하는 것을 믿기때문이지요. 그러니 감사부터 하는 게 당연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