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1절에 하나님을 본받는자가 되고라고 하면서 2절에 그리스도의 사랑처럼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말씀하신다. 사랑가운데 행하는 삶이,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바로 하나님을 본받는 삶이라는 것이다.
주님을 본받는 삶, 주님을 닮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님처럼 자신을 버려야한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위해서는 자신을 버려야한다. 그래야 향기로운 제물이되고 희생제물이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다.
왜 교회안에 사랑이 없나? 바로 자신을 버리는 일이 없기때문이다. 자신을 버리지 않은 예배, 사랑이 없는 예배는 결코 향기로운 제물, 예배가 될 수 없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희생제물, 온전히 드려지는 예배가 될 수 없다.
내 자신이 없어야.... 자기 자신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이재훈이는 없다. 이재훈이를 버린다... 예수를 위해....
주님, 제 자신을 버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자신을 버리시며 사랑을 보이신 것 같이 제 자신을 버려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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