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죄인을 비유하여 잃었던 것은 찾는다고 비유하심.
4절에 잃은 양을 찾다, 8절 잃은 드라크마을 찾다. 그러면서 7절과 10절에 이와 같이 죄인 한사람이 회개하면... 회개는 찾는 것이다, 다시 그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다. 주님의 자녀로써의 칭의받은 의인으로써의 제자리를 찾는 것이 회개인 것이다. 잃어버린 신앙, 양심, 믿음, 진실 그자리에서 잘못을 깨닫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렸던 원래의 자리를 찾아 오는 것이 회개다. 비록 잠시 잃어버린 양처럼 드라크마처럼 죄를 짓고 원래의 자리에서 잃어버린바 된 현실에서 자시 제자리로 찾아가는 것이 회개인 것이다.
11절에 다시 탕자의 비유을 들으시면서 18절에 탕자가 자신을 잘못을 깨닫고 잃어버린 아들의 자리를 한탄하면서 그자리에 계속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원래의 자리로 찾아 돌아가는 것이 회개인 것이다. 자신은 아들로 받아들여지기를 기대도 않했으나 원래의 자리로 찾아 돌아가자 아버지의 아들로써의 자리를 회복시켜주는 것이다.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갈 수 없지만 현재의 자리를 떠나 원래의 자리를 찾아 갈때 하나님이 자녀로써의 본래 자리로 회복 시켜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인 것이다.
주님 이죄인 이죄의 자리에서 일어나 본래의 믿음의 자리를 찾아 갑니다. 죄의 고백과 진정한 회개를 하오니 받아주시고 제자리를 회복시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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