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8일 금요일

이사야 6:1-13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속에서 말씀하심

본문 내용은 이사야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는 내용으로 웃시야 왕이 죽던해 그의 경건의 시간, 기도의 시간에 하늘 보좌에 앉으시고 그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을 보게 되고, 거룩한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써의 부정됨을 깨닫게 된다, 천사를 통해 희생물이 받쳐지는 제단의 숯으로 그의 입술을 댐으로 정결케된다. 정결케된 이사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되고 하나님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의 부르심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 대답한다.

하나님을 볼수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가졌던 이사야는 하나님 앞에 나아감에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정결함을 받은 이사야는 유다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신을 보내달라 서원(자청)하며 결국 하나님께 선지자로써 쓰임을 받게된다.

우리인생에 주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뤄나가심에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없이,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이 없이는 이시대, 이곳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고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수가 없다.
매일의 삶속에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 수 있고 그 부르심에 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내삶을 향한 뜻과 부르심을 알고 순종하려면 또 구체적으로 매일의 삶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하심을 깨닫고 순종하며 따라가려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절실함을 느낀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깊은 교제속에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시고, 그 말씀에 죄인됨을 고백하고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에 순종하겠노라고 대답을 해야한다.

주님 주님과의 깊은 교제속에 말씀하시어 주님의 마음과 뜻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에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보내소서라고 대답할 수 있게하옵소서. 깊은 교제를 원하시고 그 속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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