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1일 화요일

믿음의 선배, 밀레-화가

밀레는 19세기 프랑스 노르만디에서 태어나 늘 가난한 생활을 했다. 명화 "만종"을 그릴때만해도 먹을 것도 없었고 땔감조차 거의 다 떨어진 상태였다.
들에서 머리를 숙인 채 기도하는 농부와 그의 아내, 그리고 멀리 보이는 교회의 첨탑이 보는 이로 하여금 경건한 신앙을 갖도록 해 주는 이 그림을 그릴때, 그는 "주님 저는 소리가 나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했다. 그림이 완성되었을 때 그는 그림을 친구에게 보여주면서 제목을 정해 달라 부탁햇다. 그러자 친구는 말했다. "만종이라고 하면 좋겠어. 나는 이 그림에서 종소리를 들을 수 있어".
한때 그의 뛰어난 재능을 발견한 한 예술가의 건의로 파리에 유학갈 수 있도록 장학금이 주어졌으나 그는 파리의 미술은 사악한 예술이라고 하며 이를 거절했다.
이처럼 그가 신앙적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은 배후에 독실한 신자였던 그의 할머니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할머니는 파리로 그림 공부를 떠나는 밀레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에가 하나님의 뜻을 어긴다든지 믿음을 저버리는 것을 보기 보다는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 너는 화가이기이전에 참된 크리스찬이 되어아. 올바르지 않은 일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림을 그릴때는 영원을 위해서 그려라. 하나님의 심판의 나팔 소리가 들려올 것을 늘 생각하며 살도록 하라."
그는 결국 말년에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는등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화가가 되었다.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 살전 2:4 

리더쉽을 건드린 이스라엘 백성 앞에 엎드린 모세(민수기14장)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의 각 지파 지휘관들은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며(13:32)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며, 이스라엘 백성보다 강해 그 백성을 치지 못한다며 온 이스라엘백성을 불안에 떨게하고 원망과 밤새도록 통곡하게끔 했다.

그때 갈렙은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이땅을 우리를 기뻐하시면 주시리라(14:8), 우리가 곧 올라가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13:30)는 믿음의 발언을 한다. 이에 온 이스라엘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다며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4:4) 언성을 높이자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앞과 온 회중앞에 엎드린다(14:5)  아마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때 예수님을 저주하던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하고 간구하셨던 것 같이 모세는 하나님께 간구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한 지도자가 가장 견디고 힘든 일은 자신의 리더쉽을 건드리는 것이 아닐까한다. 리더로써 잘못된 판단도 할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리더로 자격이 없다니 리더를 바꿔야한다니 한다면 얼마나 받아들이기 쉽지가 않겠는가?
이스라엘 백성도 모세를 앞에두고 리더로써 자격이 없으니 자기들이 한 새로운 리더를 새워 여지껏 리더가 해온 또 걸어온 길의 반대방향으로 가자고 했을때의 모세의 반응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의로써의 당연한 반응보다는 하나님앞에 또 그들앞에 엎드렸다는 것이다.

모세를 원망하며 자신들의 새로운 리더를 세우겠다는 그들에게 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며 잘못을 지적하고 어찌 그럴 수 있느냐며, 홍해를 건너게하고 반석에서 물이나게끔하며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해 그 힘든 광야 길을 인도하고 이스라엘백성을 살리게한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며 하나님께 은혜도 모르는 그들을 징계해달라고 머리를 들고 그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인 것이 아니라, 그는 머리를 숙이고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하나님을 찾았다. 그리고 그들의 죄를 사하여 달라 기도했다(14:19)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 불의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겠다고(13:12)하시는 하나님을 말리며 절대 그리할 수 없다며 "구하옵나니 주의 이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14:19)라고 간구했다.

하나님께 세움받은 리더는 바로 모세와 같아야한다. 그래서 모세를 이 험한 광야길을 인도할 리더로 세우셨던 것이다. 우리는 모두 리더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리더, 한 교회의 목사로, 부서의 리더로, 교사로, 가정의 리더로, 엄마로, 아빠로... 리더의 마음은 온유함인 것이다(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의 잘못을 사하여달라고 간구하는가? 아니 우리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비난하는 그들을 위해 기도는 했는가? 리더는 엎드리는 자이다. 리더의 자존심도 내려놓고 엎드릴 수 있는 자가 올바른 리더인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간구하셨던 저희들의 죄를 사하여 달라는 기도를 할 수 있어야한다.
주님, 저희를 비난하고 원망하며 저희를 앞에두고 자격이 없으니 바꿔야한다고 하는 그들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또 그들을 잘못을 용서해달라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이 세우신 올바른 리더가 되게하옵소서. 십자가상에서 몸소 모범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년 5월 18일 수요일

능력있는 삶을 살려면?


능력있는 삶을 살려면?
누가복음 5장1절-11절
내 용 :
1-2절, 무리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쫒아 게네사렛 호숫가에 이르러 거기에 배 두척이 있는데 어부들이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다.

3-4절, 예수님께서 시몬의 배에 오르시며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배에 앉아 말씀,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심. ->(4:43-44)

4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하심.

5-6절, 밤새도록 수고하였으나 잡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니 고기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져 두 배에 채우니 배들이 잠기게 됨.

8절,10절,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11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감.

1.   말씀에 능력이 있다.
능력있는 삶,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삶, 어렵고 힘든 일이 해결되어지 행복한 삶, 앞이 캄캄할때 환히 나아갈 길이 앞에 열리는 삶, 간절히 기도하는 제목들이 응답을 받는 이런 능력의 삶을 살기위해서는 능력의 말씀 소유해야한다.
a.   무리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 쫒아옴.
b.   배에 오르사 말씀을 전하심. 시몬도 옆에서 말씀을 들음.
c.   말씀을 마치시고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 하심.
d.   시몬이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려 많은 고기를 잡음.
                                              i.     이 말씀이 곧 예수님, 하나님이시다-1:1
                                            ii.     이 말씀의 능력이 없이는 인간의 수고와 노력은 허무하다.-전1:2-3, 밤새도록 수고하였으나 잡은 것이 없다(5절)
                                          iii.     15: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iv.     우리는 이 말씀되신 예수님을 삶에 모시고 사는가?
                                            v.     얼마나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을 붙들고 사는가?

2.   말씀을 의지하며 순종하는 곳에 능력이 나타난다.
그 능력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을 해야한다. 아무리 우리의 생각과 이해에 맞지 않더라도, 우리의 뜻이 있고 계획이 있더라도 ,세상은 다른 얘기를 하며 우리의 마음에서도 아니라고 하더라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을 해야한다.
a.   육지에서 조금 떼어달라고 부탁하시는 예수님께 아무 말없이 순종.
-> 배에서 나와 육지에서 그물을 씻으며 밤새 작업을 했지만 결과가 없음에 푸념하면서 텅빈 그물을 닦고있는 지치고 피곤한 시몬.
안그래도 한 마리의 고기도 못잡아 힘이 빠지는데 얼른 그물을 씻고 정리하여 집에 들어가 자고 내일 작업을 준비해야하는데 그물도 못 씻게 배를 육지에서 조금 띄워달라는 예수님께 불평없이 순종함.
b.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하시는 예수님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 -> 밤새 조업을 했으나 헛 수고였으며, 아침시간에 그리고 깊은 곳에는 고기가 없는 것을 알고도, 또한 그물도 엉키고 이물질이 끼어 씻지도 못하고 정리되어있지 않아 조업이 제대로 되지않을 것을 알았지만 순종함.
c.   5절, 그러나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 시몬.
                                              i.     그물이 찢어져 다른 배에 채우니 그 배들이 잠기게 되는 축복.

3.   주님께서 부르시는, 찾으시는 사람에게 능력이 나타난다.
a.   호수가에 배 두척이 있었는데 시몬의 배에 오르심. – 선택
b.   시몬에게 육지에서 조금 배를 떼어달라 부탁하심. – 말씀하심
c.   시몬에게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 말씀하심.-말씀하심
d.   밤새도록 수고하였으나 잡은 것이 없으나 말씀에 의지하여...-순종
e.   죄인임을 고백하는 시몬. –자신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알게
f.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감. – 믿음의 결과, 더 큰 능력
                                              i.     그의 삶의 전부였고 한 마리의 고기를 잡지못할때는 낙심하고 절망이 되었던 그렇게 밤새도록 애타게 잡으려고 했던 그 많은 고기와 삶의 터전이었던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더 가치있는 삶을 위한 예수님의 부르심에 따라감. 이것도 바로 믿음의 결과요, 더 큰 능력의 삶인 것이다. 진정한 능력의 삶이 바로 주님을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전부를 버리고 따라가는 삶인 것이다.
                                            ii.     두배에 가득 싣어 배가 가라앉힐 정도의 많은 고기를 잡게된 능력의 삶은 단 하루이지만 삶의 주인되시고 전부이신 주님을 따라살면 매일 매일의 삶이 능력의 삶이 되는 것이다. 

·      결론, 우리는 능력없는 삶을 살아간다. 말씀이 없기에 우리의 삶에 예수님이 없기때문이다. 예수님을 모신 삶에 능력이 나타나며, 그 말씀에 의지하며 살아갈때 능력이 나타난다. 우리가 의지하는 지식, 돈, 계획, 건강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의지할때 능력이 나타난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문제가 해결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며 사는 삶이며,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      단 하루의 능력의 삶인 아닌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살며 매일 매일의 능력의 삶을 경험하며 살아가야한다

2011년 5월 11일 수요일

기도는...모든 문제의 열쇠?

우리는 흔히 기도는 모든 문제의 열쇠라고 하면서 무엇이든지 구하는대로 다 받는다고 생각한다.
기도는 분명히 모든 문제의 열쇠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대로 무엇이든 구한다고 다 응답받고 주시는 것이아니다.

성경에는 요15:7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하면서 우리의 문제를 우리가 원하는 것을 기도로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그리하면 주시고, 이루고, 받으리라고 하신다.
아무런 조건 없이 구하는대로 다 주시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할때, 곧 예수님의 뜻이 우리가 원하는 것과 같이 있을때 구하면 이루리라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이 곧 그의 뜻이 있으때 이뤄진다고 말씀하고 있다.
요한1서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분명하게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모든 것이 들으심바된다고 말하고 있으며, 로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도 우리을 위해 기도하시되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다. 우리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 우리의 삶을, 우리의 문제의 답을 주시고 응답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또 눅12:31 "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할때 하나님의 뜻안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고 우리의 문제의 답을 주시며, 우리의 환경을 섭리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달라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주님,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응답해달라 기도하는 어리석은 기도를 하곤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응답해달라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삶에 문제해결로,  아픔의 위로로,  삶의 방향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년 5월 3일 화요일

요1서4장, 왜 형제를 사랑해야하는지?

우리는 성경에서 사랑장하면 고린도전서 13장을 얘기한다. 당연히 사랑이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을 하기에 사랑장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요1서4장은 어떻게, 왜 형제를 사랑해야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고린도 전서13장에서는 사랑이란 단어가 10번 나오지만 요1서4장에서는 29번이나 기록되어있다. 그만큼 사랑이 중요하지만 왜 형제를 사랑해야하는지는 더더욱 중요한 것이다.

7-8절, 서로 사랑하자라고 저자는 얘기하며, 이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안다고한다. 또한 사랑하지 않는자는 하나님을 알지못한다고 경고하면서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때문이라 말한다.
하나님을 안다고, 또 믿는다고하면서 예배도 들이고 찬양도 하지만 진정 사랑할 줄 모르고 사랑을 모른다면 하나님을 진실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다면 사랑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이다.

9-10절,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우리에게 나타났는가에 대해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독생자를 세상에 보냄으로 그의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한다. 우리를 진정 사랑하시게때문에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버리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자존심, 우리의 자아까지도 버려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자존심을 , 자아를 버리지 못하면서 어떻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사랑을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19절에도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우리는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할 줄도 몰랐으나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을 보고 사랑을 알게되고 깨닫게 되어 사랑을 하게되고 사랑을 할 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고, 형제를 사랑할 줄 모른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못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11절, 그래서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진정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형제를 당연하게 사랑할 수 있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먼전 하나님을 알아야하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야한다.

20-21절,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한다면 거짓말장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형제를 사랑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아버지를 사랑한다면 형제를 사랑해야하는데,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금 경험하게 하옵시고,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진정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형제를 당연하게 사랑하게 되어 지도록 은헤를 내려주옵소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은혜내려주옵소서. 사랑의 모범이 되시고 참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